제57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22년 03월 24일(목)
(10시00분 개의)
○의정팀장 이응열
의정팀장 이응열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시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정팀장 이응열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시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시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입니다.
춘분(春分)이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이제 꽃이 피고 잎이 돋으며 본격적인 봄의 향연이 시작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덧없어 보이지만 헛되지 않고, 소멸하는 듯하지만 다시 살아나는 생명의 강인함을 절감합니다.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선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 7월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8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어느 새 4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임기를 3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몰려오고, 한편으로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여주시민과 지역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9일에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과 선거관계자 및 공직자 여러분께 여주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의 논란과 갈등은 이제 봉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통합과 화합의 시대가 열려야 할 것입니다. 여주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아마도 제8대 여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높은 연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예산 심사 때 심도있게 논의됐던 사항이 시정에 잘 반영되었는지,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8대 여주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만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연속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안건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다가오는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지난 4년간 땀 흘려 노력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는 자리입니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입후보자, 유권자 모두가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물론, 임시회가 끝나고 비회기 중에도 의원님들께서는 시의원이라는 본분에 충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히 하는 것이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중립을 지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지역을 세심하게 살펴주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대형산불의 교훈을 뼈저리게 기억해야 합니다. 인재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가 늦어지면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되었습니다. 잘못된 사회인식과 관행화된 부주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은 물론 다양한 재해방지에 힘써주시고, 본격 시작되는 농번기를 맞아 당면 영농계획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긴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8대 여주시의회는 임기의 절반이상을 코로나와의 싸움에 임해야 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라는 재난을 맞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을 당부드립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의 악령은 우리의 일상을 억압하며 어둡고 긴 터널, 춥고 긴긴 겨울의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긍정과 소망의 힘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잘 이겨냈고, 이제 마침내 코로나의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특히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방역의 최일선에서 위험과 피곤을 무릅쓰고 애쓰시는 공직자, 의료진, 자원봉사자 분들을 찾아뵙고 위로하였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너무도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방역관련 인력보완이 시급하고, 휴식보장과 함께 노고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임인년(壬寅年)의 봄은 그 어느 봄보다 따뜻할 것이고, 희망찰 것이고,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것이 승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승자의 모습으로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농민에게도, 소상공인에게도, 문화예술인에게도,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에게 제피로스의 서풍이 여주의 르네상스로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입니다.
춘분(春分)이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이제 꽃이 피고 잎이 돋으며 본격적인 봄의 향연이 시작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덧없어 보이지만 헛되지 않고, 소멸하는 듯하지만 다시 살아나는 생명의 강인함을 절감합니다.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선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 7월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8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어느 새 4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임기를 3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몰려오고, 한편으로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여주시민과 지역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9일에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과 선거관계자 및 공직자 여러분께 여주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의 논란과 갈등은 이제 봉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통합과 화합의 시대가 열려야 할 것입니다. 여주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아마도 제8대 여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높은 연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예산 심사 때 심도있게 논의됐던 사항이 시정에 잘 반영되었는지,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8대 여주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만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연속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안건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다가오는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지난 4년간 땀 흘려 노력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는 자리입니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입후보자, 유권자 모두가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물론, 임시회가 끝나고 비회기 중에도 의원님들께서는 시의원이라는 본분에 충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히 하는 것이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중립을 지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지역을 세심하게 살펴주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대형산불의 교훈을 뼈저리게 기억해야 합니다. 인재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가 늦어지면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되었습니다. 잘못된 사회인식과 관행화된 부주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은 물론 다양한 재해방지에 힘써주시고, 본격 시작되는 농번기를 맞아 당면 영농계획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긴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8대 여주시의회는 임기의 절반이상을 코로나와의 싸움에 임해야 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라는 재난을 맞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을 당부드립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의 악령은 우리의 일상을 억압하며 어둡고 긴 터널, 춥고 긴긴 겨울의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긍정과 소망의 힘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잘 이겨냈고, 이제 마침내 코로나의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특히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방역의 최일선에서 위험과 피곤을 무릅쓰고 애쓰시는 공직자, 의료진, 자원봉사자 분들을 찾아뵙고 위로하였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너무도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방역관련 인력보완이 시급하고, 휴식보장과 함께 노고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임인년(壬寅年)의 봄은 그 어느 봄보다 따뜻할 것이고, 희망찰 것이고,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것이 승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승자의 모습으로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농민에게도, 소상공인에게도, 문화예술인에게도,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에게 제피로스의 서풍이 여주의 르네상스로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이응열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항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먼저, 코로나19라는 긴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여주시 공직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했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눈길이 가는 곳마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지난 9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주시도 14일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하며 값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생중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를 사랑하고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귀담아듣고 건의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절정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정점이 지나가고 코로나19가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동안 우리는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인 백신접종과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일상회복이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고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아가며 지친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이 되는 해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있음에도 이 법을 제정‧시행한 이유는 그 목적이 처벌이 아닌 안전관리 강화에 있음을 유념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장도 역시 여주시의 책임자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빈틈없는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는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여주‧광주‧이천 3개의 지자체가 주최한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GTX 노선은 중첩규제로 인한 불편을 수십 년 동안 감내하고 있는 여주가 지역 간 불균형‧불공정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촉진의 기회로 삼고자 함입니다.
서울 주요 도심과 접근성을 높여 경기도 동남부권의 대규모 주택 건설로 수도권 주택문제를 해소하고 대도시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 교육‧의료‧일자리‧문화 등 광역인프라 공유를 통한 여주시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기후위기대응 정책에도 이바지하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된 것만큼 GTX 조기 착공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 등이 제출되었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감염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의 검사 지원, 청소년수련관의 건립공사, 선택형 맞춤형농정사업,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등 코로나19의 대응 및 민생안정,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기타 현안사업비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여주의 발전을 위한 예산안을 고심하여 제출하였으니 의원님들의 폭넓은 경륜으로 사려 깊고 긍정적인 심의를 기대합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여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과 여주시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및 2건의 의견청취, 2022∼2026년도 여주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안건에 대해 성심을 다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이 열흘 만에 겨우 진화되었습니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산림과 시설물 등의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한 관계자 분들과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시도 북내, 강천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 사소한 실수가 언제든 큰 불이 되어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언제든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해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또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안팎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먼저, 코로나19라는 긴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여주시 공직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했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눈길이 가는 곳마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지난 9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주시도 14일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하며 값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생중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를 사랑하고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귀담아듣고 건의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절정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정점이 지나가고 코로나19가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동안 우리는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인 백신접종과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일상회복이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고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아가며 지친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이 되는 해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있음에도 이 법을 제정‧시행한 이유는 그 목적이 처벌이 아닌 안전관리 강화에 있음을 유념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장도 역시 여주시의 책임자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빈틈없는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는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여주‧광주‧이천 3개의 지자체가 주최한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GTX 노선은 중첩규제로 인한 불편을 수십 년 동안 감내하고 있는 여주가 지역 간 불균형‧불공정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촉진의 기회로 삼고자 함입니다.
서울 주요 도심과 접근성을 높여 경기도 동남부권의 대규모 주택 건설로 수도권 주택문제를 해소하고 대도시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 교육‧의료‧일자리‧문화 등 광역인프라 공유를 통한 여주시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기후위기대응 정책에도 이바지하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된 것만큼 GTX 조기 착공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 등이 제출되었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감염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의 검사 지원, 청소년수련관의 건립공사, 선택형 맞춤형농정사업,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등 코로나19의 대응 및 민생안정,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기타 현안사업비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여주의 발전을 위한 예산안을 고심하여 제출하였으니 의원님들의 폭넓은 경륜으로 사려 깊고 긍정적인 심의를 기대합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여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과 여주시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및 2건의 의견청취, 2022∼2026년도 여주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안건에 대해 성심을 다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이 열흘 만에 겨우 진화되었습니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산림과 시설물 등의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한 관계자 분들과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시도 북내, 강천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 사소한 실수가 언제든 큰 불이 되어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언제든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해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또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안팎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이응열
이상으로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박시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박시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