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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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글특구지정 용역에 대하여 |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8회 임시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3-12-01 | |
회의록 | 영상 회의록 | 영상 회의록 보기 | ||
박시선 의원 | 질문내용 | |||
네 번째, 여주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면서 많은 시장님과 공직자,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도 많은 고민을 하며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데, 사실 용역이 용역으로만 끝나거나 심지어는 아무 성과 없이 비용만 지불하고 마는 허무한 경우도 있습니다. 한글이나 세종에 관련해서 여주시의회 의장님도 대단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에서도 한글 관련 용역을 발주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과연 세종과 한글이 여주에 특화될 수 있는 것인지 용역 결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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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시선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8회 |
차수 | 제2차 | 질문일 | 2023-12-01 |
회의록 | 영상 회의록 | 영상 회의록 보기 | |
시장 | 답변내용 | ||
네 번째, 전문기관 용역 관련하여 한글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 발주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의 고견에 감사드리며 한글특구 지정 용역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글특구 지정은 지역특성에 적합한 한글과 세종대왕을 연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여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여주시 위상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한글특구 지정 절차는 지자체 특구계획 수립 후 중소기업벤처부 신청, 부처협의 및 지역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공시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한글특구 지정을 위한 지역특화발전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올해 4월부터 (주)한국정책역량개발원을 통해 진행하였고, 중소기업벤처부 지역특구 지정·변경·해제 매뉴얼에 의거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중소기업벤처부 의견이 어느 한 시·군에 ‘한글’(보통명사), ‘세종’(고유명사) 사용을 특구에 부여할 수 없다는 강력한 입장에 따라 한글특구 지정 연구용역을 종결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수행 결과물을 토대로 여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한글, 세종 관련 문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